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마루 리츠카 (문단 편집) === 지휘자의 소양 === 여러 서번트들과 함께 전투를 해야 하는 특성상 지휘 능력은 우수하다고 한다. '''영령들까지 참전한 전투'''에서 2장에선 주인공이 지휘한 전투는 항상 앞장서서 승리를 거뒀고 5장에선 아예 북미라는 땅덩어리 전체를 두고 총지휘를 맡아 승리를 거뒀다. 평가에 대해 극히 까칠한 길가메쉬와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주인공을 반푼이라고 까지만-- 지휘력만은 칭찬할 정도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그의 평은 "마술사로서의 성장은 기대할 수 없지만, 마스터로서는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다른 이도 아니고 "감식안 A"인 그의 평가에, 종장 에필로그에서도 로마니가 마술사로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마스터로서는 확실히 성장했다고 평가한다. * 이스칸달 또한 4차 재림 시 구다즈의 지휘를 높게 칭찬한다. * 쿠 훌린은 구다즈를 "항해사[* 진짜로 배를 이끄는 항해사의 자질은 당연히 아니고 자신을 포함한 영령들을 배로 구다즈를 항해사로 빗댄 것]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평가한다. *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구다즈를 "현재로서는 아까운 상태. 조금만 더 있다면 잘 팔리는 와인마냥 성숙해지려나?"라고 한다.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서번트를 잔뜩 거느리고 있으면서도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 가능한 커뮤력'이 가장 놀랍다고 말한다. * 백모의 하산 왈 "내리시는 지시로 추정하건데, 마스터는 우리들[* 백모의 하산은 88명의 다중 인격으로 88가지 능력과 개성을 가진 서번트이다.]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는 모양이군요..." * 이바라키도지는 구다즈 일행을 상대하면서 "강하지는 않지만, 전법의 폭이 너무 넓구나!"라고 평가한다. * 안데르센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차가 있고, 휴식이 있군. 혹시 너, 일류 마스터냐?" 라고 평가한다.[* 이게 정말 대단한 게, '''이 인간은 전투력은 제로인데도 면전에서 그 [[길가메쉬(Fate 시리즈)|길가메쉬]]를 깔 정도로 굉장한 독설가이다!!'''] * [[페그오 크리스마스 이벤트 2]] 종장에서 에미야는 이 이벤트를 꾸밀 사람은 "모든 서번트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 이외에 누가 있냐며 마슈를 경악시킨다. 잔느도 "모든 상황을 애드리브로 대처하고, 적합한 서번트를 배치시킨 것은 훌륭하다"라며 평가. * 아르주나는 막간의 이야기에서 평범하고 무를 때도 있지만 성실하고 판단도 정확하며, 서번트를 [[지나코 카리기리|업신여기지]] 않고 경의를 표하면서도 격의 없이 대해준 이상적인 마스터라고 평가한다. * 서번트는 아니지만, [[카스가노 츠보네(Fate 시리즈)|카스가노 츠보네]]의 말에 따르면, 관상이 좋고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코믹스에서 콜럼버스가 갑자기 본인 뒤통수를 노리고 총을 갈기며 배신하는 걸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당할 뻔했는데도, 어째서 언제부터 배신했냐 등을 생각하는 것은 뒤로 제쳐두고 적어도 아스톨포와 데옹이 되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을 먼저 침착하게 생각하며, 콜럼버스가 아마조네스들이 생산되는 아가르타의 특성과 남자 노예들을 이용해 지상으로 진출하겠다는 말을 하는 걸 듣고, 펜테실레이아는 질을 따지면서 병사를 늘리고 있었지만 만약 무턱대고 숫자만을 우선시해서 수를 불려 현대에 투입했다가는 육체노동, 경제, 에너지 문제 등 온갖 개념이 뒤집히는 건 물론 죽음도 마다 않는 무한의 군단 탄생으로 틀림없이 역사가 변할 거라며 바로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후지마루의 능력은 여러 서번트를 잘 다루는 지휘에 초점을 맞춰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지휘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판단력이 좋아야 한다. 1부 7장 당시 이슈타르 외에 다른 일행들은 눈치채지 못한 라흐무의 정체를 눈치채고 보내주거나 2부 1장 당시 이문대의 싸움은 이전과의 싸움과 다르다는 것을 직감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추리력이 그리 좋지 않은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타입문의 다른 주인공들처럼 평소에는 얼빠졌지만 냉정해지면 날카롭고 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지휘력에 대한 묘사는 작품 외적으로는 '어떠한 서번트를 데려가고, 그 서번트의 스킬을 언제 쓰며, 무슨 커맨드를 쓰는가, 마술예장은 뭘 입고 가서 무엇을 쓰는 가' 등을 고려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을 표현하는 장치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